우에노동물원1 일본 우에노 동물원 쌍둥이 새끼 판다 탄생 6월 23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우에노동물원(上野動物園)에서 쌍둥이 판다가 태어났다. 이전까지 우에노 동물원에선 총 5마리 새끼 판다가 태어났는데, 쌍둥이는 처음이다. 첫 번째 새끼는 오전 1시, 두 번째 새끼는 오전 2시 반에 태어났다. 동물원 관계자들은 쌍둥이일 거란 생각을 하지 못해 두 번째 새끼가 태어났을 때 깜짝 놀랐다고 한다. 쌍둥이를 낳으면 어미 판다는 보통 한 마리만 직접 돌본다. 나머지 한 마리는 현재 우에노 동물원 사육사들이 보살피고 있다고 한다. 이 새끼의 몸무게는 124g. 아직까지 성별은 불명이다. 쌍둥이의 부모는 리리와 싱싱으로 2011년 일본에 건너왔다. 이들은 이전에 두 번의 출산을 한 적이 있었다. 와카야마(和歌山)현 어드벤처 월드에서 많은 새끼 판다들이 태어나 잘 자란 .. 2021.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