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바오10 사육사가 사랑한 판다, 러바오(웬신) 러바오는 장난기 많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중국인 사육사들의 인터뷰를 보면 러바오의 이런 성격은 어린 시절부터 두드러졌던 것으로 보인다. 사육사 유랑 (虞郎) 유랑은 대학에서 전자정보를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난징에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근무했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동물을 좋아했던 유랑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신의 진로를 바꾼다. 유랑은 청두로 날아가 2011년 하반기에 판다 보호센터에 지원했다. 그리고 2013년 4월 유랑은 판다 연구센터 야안 비평샤 기지로 오게 된다. 그리고 유랑이 처음 돌본 여섯 마리 판다들 중 하나가 러바오, 웬신(园欣)이었다. 2012년 7월 28일에 태어난 이 수컷 판다는 활기차고 활동적이지만 사람을 물지 않았다. 유랑은 이 판다를 가장 좋아했다... 2021. 1. 30. 러바오, 아이바오 비자 가짜가 아니라 진짜 비자다. 한국 정부가 동물한테 처음 발급한 비자라고 한다. 2021. 1. 30. 린이동식물원 시절 소년 러바오 2015년 린이동식물원(临沂动植物园)에 머물던 시절의 소년 러바오. 역시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카메라에 많이 잡혔다. 이때도 애교가 많고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는 걸 좋아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2021. 1. 30. 이전 1 2 3 4 다음